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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과 부채의 오해와 진실

햄볶는人 2018. 6. 4. 21:30

자산과 부채의 오해와 진실





자산 체크포인트


1. 자산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꼭 좋은것은 아니다. 현금흐름 창출에 기여해야 좋은 것이다.


2. 자산을 가지고 외형적으로 회사가 커지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3. 자산이 투자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수익이 발생되는 시기가 늦어지면 바람직하지 않다.


4. 매출액 증감대비 매출채권, 재고자산 증감율을 확인해야 한다.

(매출채권이 회수가 안되고 재고자산이 늘면, 현금이 없으므로 회사가 도산할 수 있다.)


5. 합리적으로 자산이 구성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영업자산, 비영업자산, 사업부문별 자산규모 등)

아이스크림 회사가 부동산에 투자하여 비유동자산이 증가했다면 이상한 투자다.




부채 체크포인트


1. 부채는 나쁜것만이 아니다. 적절히 이용하는 것이 오히려 좋다. (레버리지 효과)


2. 차입금 구성, 증감내역 확인을 확인한다. (단기차입금이 많은가? 장기차입금이 많은가?)

일반적으로는 장기차입금을 저리로 빌려서, 여러가지 투자를 통해 회사가 성장한다.


3. 매입채무(원재료의 외상값) 등 매입액 대비 적정성을 판단한다. 

(누락한 부분이나 숨기려는 부분은 없는가?)

4. 차입금 수준 대비 이자비용 등 적절성을 판단한다.

동종업계와 대비해서 특정 회사만 이자비용이 높다. (뭔가 회사가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자가 비싸지만, 돈을 빌린다.)